연기군은 충남도의 후원으로 21일 오후 군민회관에서 4백여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현대인의 올바른 생활예절과 다도예절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대상은 리장을 비롯해 새마을 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충남정신발양추진위원, 단체임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시대환경의 변화에 따라 주민을 지도할수 있는 지역의 각계각층의 지도인사에 대해 예절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 줬다.
또 퇴색된 예절의 중요성을 바로잡아 인간의 도리를 지킬줄 아는 군민을 육성해 전국제일의 "예절의 고향룖으로 추진하고자 실시했다.

이어서 한국그로발 문화연구원 김진익 원장의 현대인의 올바른 생활예절과 한국다(茶)문화 연구원 허경란 회장의 다도예절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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