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중학교 마상교앞에서는 매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동안 한국자유총연맹 소속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이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교통 사고의 위험이 많은 마상교에서 등굣길 교통 안전 지도를 하며 그 외에도 학교주변 우범지역 순찰과 학생계도 등으로 학생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읍·면 단위 여성회와 일선 경찰서가 연계체제를 맺고 상호 협력해 각종 범죄예방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 폭력 근절, 왕따 학생 없애기, 등굣길 보호 활동,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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