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충북도협의회(회장 오선교)는 22일 새마을금고도지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미래 희망찬 충북건설을 위한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원종지사를 비롯 새마을운동충북지부 회장단, 직장새마을 시긿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직장새마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또 유공회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는데 단체에서는 옥천군협의회가 최우수, 청주시협의회가 우수, 단양군과 증평출장소협의회가 준우수상을, 농업기반공사 충북지사 최덕규총무과장 등 12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등 34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문화, 한국병원 간호사회, 옥천군협의회의 직장새마을운동 수범사례 발표도 있었다.

 한편 이날 직장새마을지도자들은 우리의 결의를 통해 직장새마을지도자로서 새마을운동을 우리만이 아닌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화합운동으로 발전시켜 그늘없는 사회정착에 앞장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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