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충북장학회(이사장 임정빈)는 23일부터 30일까지 도내 30개 복지시설과 1백60명의 어려운청소년들에게 김장김치 보내주기운동을 펼친다.

 이번에 마련된 김치의 양은 완제품 8천㎏으로 육아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5천㎏이 전달되어 무료 급식에 쓰여지고, 3천㎏은 각 지역별로 학교장이 추천한 초중고등학교 불우 어린이와 청소년 1백60명이 거주하는 가정으로 직접 배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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