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 워

감독 크리스천 드과이/출연 웨슬리 스나입스, 앤 아처, 마이클 빈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가르치는 「손자병법」의 영어제목을 단 작품. 「데몰리션 맨」「블레이드」를 통해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였던 웨슬리 스나입스가 다시한번 활약상을 펼친다.

UN의 비밀요원인 쇼는 중국과 UN의 무역협정을 방해하는 세력을 조사중이다. 하지만 사건의 열쇠를 쥐고있는 UN주재 중국대사 웡이 파티장에서 살해당하자 신분을 감추고 적을 추격중 살해누명을 쓰고 만다. 쇼는 호송중에 극적으로 탈출하지만, 함께 일하던 동료요원들의 살해소식을 듣게되고 끊임없는 테러위협에 시달린다. 마침내 사건의 배후에 숨은 막강한 존재를 깨닫게 되는 쇼.

「어사인먼트」를 만들었던 감독 크리스천 드과이는 캐나다 출신. 영화의 대부분을 몬트리올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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