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2시 25분께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서청주교 입구에서 이모(28)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우측에 있던 전신주를 들이받고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청주 봉명동에서 청주역 방면으로 가던 이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신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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