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래 진천부군수 취임 100일

'희망의 땅 진천시 건설'을 위한 기반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정상래 진천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2015 진천시 건설을 위해 녹색성장 등 새로운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창의적인 사고로 지역의 밝은 미래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한 정 부군수는 그동안 주민 봉사 행정체계 구축과 도시기반 확충에 주력해 왔다.

또한 공직자들에게 진천시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하면서 참봉사행정 실천과 창의적인 행정을 주문해 공직자들이 상상아이디어를 발굴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와함께 합리적인 행정 추진으로 진천읍 소도읍육성사업 선정, 일방통행 시행 등의 사업에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한 정부군수는 주민과의 소통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화합에 적극 나서 진천시 건설 기반 조성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부군수는 "살기좋은 진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미래지향적 가치관과 세계적인 안목을 갖춰야 한다"며 "우석대 진천캠퍼스 건립, 진천읍 소도읍육성 등의 현안 추진을 통해 진천시 건설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동일 /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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