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3.5%차지
충북통계사무소가 집계한 3/4분기동안의 도내 인구이동현황에 따르면 모두 6만6천7백8명으로 남자가 3만3천4백47명(50굛1%), 여자가 3만3천2백61명(49굛9%)으로 나타났으며 여자의 전출초과가 3백73명으로 남자의 전출초과 2백38명보다 1백35명이 많아 여자의 인구이동이 더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4분기 도내에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으로 전출한 사람은 9천3백25명(18굛7%)이고 수도권에서 도내로 전입한 자는 8천3백87명(17굛1%)으로 나타났다.
이를 시굛도 경계를 넘어 이동, 도내로 전입한 사람들의 전입지를 보면 경기도가 4천2백65명(8굛7%), 서울특별시 3천2백64명(6굛7%), 대전광역시 1천9백64명(4굛0%), 충남 1천7백11명(3굛5%), 강원도 1천1백10명(2굛3%)등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도내에서 타 시도로 전출한 사람들의 전출지를 보면 경기도 4천6백75명(9굛4%), 서울특별시 3천8백54명(7굛7%), 대전광역시 2천2백78명(4굛8%), 충남 1천6백39명(3굛3%), 강원도 1천1백23명(2굛3%)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3/4분기동안 전출 초과를 보인 시굛군을 보면 충주시를 비롯 괴산, 보은, 영동, 단양,옥천, 음성군순으로 나타냈으며 전입초과를 보인 시군은 청주시를 비롯 제천시, 청원군, 진천군등의 순이다.
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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