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는 아이쿱(iCOOP)청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아이쿱청주생협)의 법인창립총회가 1일 청주시립정보도서관에서 섭립동의자 153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이쿱청주생협은 "최근 몇년간 발생된 식품사고(만두, 소고기, 멜라민 등) 등 식품안전이 사회문제가 되면서 친환경제품생산과 친환경농업의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고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공약을 제안하는 단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등 조합의 목소리가 커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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