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업체의 증가와 함께 공사발주까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일부업체가 지자체등에서 공사낙찰을 받은 경우 이를 재하청 받으려는 일부 업체들의 경우 화환을 보내는 것까지 부족해 혈연, 지연, 학연등을 총동원함은 물론 국회의원, 단체장등 권력기관에 있는 사람들까지 힘을 빌어 공사 수주를 받으려고 안간힘.

 이에대해 업체의 한 관계자는 『오죽 공사가 없으면 이렇게 까지 하겠느냐』고 반문한뒤『너무 인맥을 동원하면 오히려 공사를 낙찰받은 업체에게 밉보여 공사를 받기가 더욱 어렵다』고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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