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김양희,장순경남기예...청주 오수희,변창수,조미현 등

한나라당은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2 지방선거 충청북도 비례대표 후보자 28명을 최종 확정했다.

확정된 후보(순위순)는 ▲충북도의회= 김양희 전 충북도 복지여성국장, 장순경 영광기업 대표, 남기예 전 충북새마을부녀회장 ▲청주시의회= 오수희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변창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북협회장, 조미현 전 충북정론회 대변인, 긴준섭 새마을지도자 청주시협의회장, 이유자 청록건설 대표 ▲충주시의회= 김기자 신장기업 대표, 박문자 충주시당협 여성국장, 신옥선 전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제천시의회= 김꽃임 제천시민지원단장, 김순애 제천당협여성지회장 등이다.

또 ▲단양군의회= 조옥자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유정임 한나라당 단양군여성지회장 ▲청원군의회= 안정숙 전 청남농협 지점장, 박계화 고향을생각하는 주부들의모임 충북지회장 ▲보은군의회= 김경희 대청호운동본부 수질감시원, 심광홍 보은군의회 의장 ▲옥천군의회= 강비옥 전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영동군의회= 임미애 전 영동군어머니연합회장 ▲음성군의회= 류기향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영옥 전국주부교실 음성군지회장, 박성희 한빛어린이집 원장 ▲진천군의회= 이경숙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진천군지부장 ▲괴산군의회= 장옥자 전 괴산군새마을부녀회장, 황옥연 전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 ▲증평군의회= 김채영 한국문인협회 증평군지부 회장 등이다.

한나라당 충북도당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춘수)는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후보자를 선정했으며, 균형있는 후보자 공천을 위해 장애인단체 2명, 여성단체 5명, 농민단체 1명, 중소기업단체 1명, 금융계 1명, 직능사회단체 1명 등을 배려했고, 객관성과 투명성을 담보하는 공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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