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은 11일 6·2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 22명을 확정 발표했다.

정지숙 전 충북도 여성복지과장이 충북도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을, 노광기 전국어린이집 연합회장이 2번을 부여받았다.

청주시의회 비례대표에는 육미선 전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여성국장이 1번을, 최충진 ㈜메트로패밀리 (옛 청주백화점)사장이 2번을 각각 부여받았다.

비례대표 22명 가운데 여성 후보는 18명, 남성 후보는 4명이다.

후보는 다음과 같다.

▶충북도의회= 정지숙, 노광기, 민경자 ▶청주시의회= 육미선, 최충진, 신태도, 전대수, 오연옥 ▶충주시의회= 천윤옥, 연제철 ▶제천시의회= 오선균, 최한덕, 이유순 ▶단양군의회= 정상례 ▶청원군의회= 이종숙, 김애영 ▶증평군의회= 황근례 ▶괴산군의회= 윤남진, 조혜숙 ▶진천군의회= 김윤희 ▶음성군의회= 김순옥, 음영숙.

/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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