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옵티머스Q(Optimus Q, 모델명 LG-LU2300)'를 통합 LG텔레콤을 통해 이번 주말 출시한다.

옵티머스Q는 ▶최고 사양 ▶손쉬운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 UI)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갖춰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는 '한국형 스마트폰'이다. 고객층을 세분화해 요구사항을 철저히 반영하는 LG전자의 '세그먼트(Segment) 마케팅' 철학을 담았다.

LG전자는 옵티머스Q 출시와 함께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무료 제공하는 'LG앱스(APPs)'를 6월 초 전격 오픈한다.

'최선, 최상'을 뜻하는 라틴어 'Optimus'는 LG전자 스마트폰 제품군 이름이다. 또, 쿼티(QWERTY) 자판을 통해 스마트폰에 최적화했고, 1천여명의 국내 소비자 대상으로 5개월간 진행한 스마트폰 생활연구 결과를 반영해 한국형 스마트폰의 자격을 갖췄다(Qualified)는 의미에서 'Q'를 더했다. /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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