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근)는 24일 오전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충북LP가스판매협동조합의 각 지역 지회장과 가스사고 공동대응 협약 체결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근 3년간 충북에서 발생한 가스사고 중 90% 이상이 LP가스 사용처에서 발생함에 따라 가스사고 발생 시 가스안전공사와 LP가스 공급자가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현장파악과 초동조치를 취해 가스사고 예방 및 대형사고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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