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시행해온 시민 자치강좌는 21C 지식 정보화시대를 맞아 시민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 매회 6백여명의 시민들이 경청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번 강연은 박동규교수 및 박완일박사, 최상호교수, 정세욱교수, 이시형박사 등 국내의 각계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으로 시민들의 의식과 자치역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해의 시민강좌가 성공한데 힘입어 내년에는 「제천시민대학」으로 운영, 매달 2회씩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정원 /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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