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5일 총무회담을 갖고 새해예산안을 오는 20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키로 합의 했다.
 여야는 또 이번 제216회 임시국회 회기를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30일간으로 하고 한나라당이 요구한 재정건전화관련 법안과 기금관리 관련 법안은 내년 1월8일과 9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키로 했다.
 예산회계관련 법안은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되 이들 법안의 심의를 위해 9인 소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밖에 한빛국정조사 청문회는 내년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공적자금 국정조사 청문회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각각 5일간씩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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