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황승현)는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지사 지역개발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발전 TFT운영결과 발표 및 공사발전 워크숍을 열었다.

아이디어 창출로 지역농정발전과 신성장동력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5월 17일 구성된 농정발전 TFT는 주요사업별 중간관리자로 구성돼 그동안 신규사업에 대한 토론과 회의를 거쳐 농정발전 전략 및 대상사업 4개분야를 5월말에 확정하고 사업별 분석과 추진계획 토의를 거쳐 최종 사업별 분석과 추진계획을 마련해 발표회를 가진 것이다.

농어촌공사는 농정발전 TFT에서 마련한 추진계획을 이달중 충북지사 당선인과 정책자문단에게 광역단체장 취임에 따른 충북도 농정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각 지사별로는 각 시장·군수 당선인 또는 인수단에 보고해 기초단체장 취임에 따른 각 시·군 농정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 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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