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김재홍)는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재활의지와 문화적 지위를 북돋아주기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공사는 이를 위해 장애인을 위한 컴퓨터교육장 설치, 교정수술사업, 이동목욕서비스 등 3개 부문을 지원키로 하고 지난 18일 지원금을 전달하는 기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서에서는 이들 3개부문 사업에 총 1억4천만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공기업으로서의 위상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 각막은행 사업, 사랑의 집짓기, 무의탁 노인시설 지원 등 사회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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