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한국스틸폼대표이사(43)가 20일 제9대 충북 중고태권도연맹회장에 취임한다.
 신임 김회장은 청주태생으로 한벌초등학교때 현재 태권도협회 부회장겸 충북초등연맹회장인 김천호교사를 만나면서부터 태권도와 인연을 맺어 30여년동안 태권도 발전을 위해 직굛간접적으로 지원을 해왔다.
 신임 김회장은 그동안 청주기계공고 태권도선수부에 장학금을 지급해 주고 청원군 옥산 혜능보육원을 후원하는등 많은 사회활동을 벌여 왔다.

 『협회관계자들과 상의해 선수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펼쳐 나가는 것은 물론 태권도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김회장은 모미옥씨와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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