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온라인서비스 개시
충북도교통연수원(원장 김병국)은 4일 운수종사자들에게만 개방했던 교통사고 무료상담실을 7월부터 충북 모든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및 일반생활법률 등 상담을 원하는 도민들은 교통연수원 홈페이지(www.cbtti.or.kr)에 접속 신청해 ▶교통사고에 따른 민·형사 책임 ▶일반생활법률 ▶운전면허 행정처분 등 운전자들이 통상 겪게되는 문제들과 평소 꺼내기 불편한 소소한 문제까지 상담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상담 이후 전문성이 요구될 경우 충북도교통연수원(297-6552~3)에 전화하면 충북지방경찰청 및 변호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 7명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 최종권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