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충북체육상 시상식및 체육인의 밤 행사가 21일 오후 4시 일산프라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종충북체육회장과 김영세교육감, 김동진도의회의장등 기관단체장과 체육원로,시군체육회장,경기단체회장,체육회이사,육성학교장,체육교수,경기단체 전무,코치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우수선수로 뽑힌 청주시청 검도 박성섭,사이클 곽훈신,수중 전지현,우슈 김용제와 최우수단체인 충북여고 정구,주성중 검도,그리고 우수선수상 부문외 7개 부문에 걸친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 2004년 전국체전 준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희망 21 충북체육인의 다짐」이란 결의문도 채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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