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의 11월중 수출은 3억5천5백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0.8% 감소하였으며, 수입은 2억3천7백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가 밝힌 11월중 충북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반도체 현물가격의 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 및 일본, 미국으로의 수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에 이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1억1천5백만달러 흑자로 11월말까지 14억8백만달러의 흑자를기록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