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원장 황의춘)은 21일 오후 충북지도원 회의실에서 (주)대흥산업과 테코스(주)청원사업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7배 달성 및 1배 달성 인증서와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

(주)대흥산업(대표 양우정)은 2002년 12월12일부터 2010년 3월24일까지 2천660일 무재해 7배를, 테코스(주)(대표 이해석) 청원사업소는 2009년 1월1일부터 2010년 4월25일까지 480일 무재해 1배를 각각 달성했다.

유공자로는 (주)대흥산업 최득문 차장, 테코스(주) 이송주 대리가 각 수상했다.

무재해운동은 1989년 10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도내 무재해 인증사업장 수는 1천10개소이며, 이중 무재해 7배 이상 목표달성사업장은 75개소이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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