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27일 오전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도시대상평가에서 종합1위를 차지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건교부후원으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경실련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청주시는 정보화，녹색교통 2개부문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는등 종합1위로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김천시가 2위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부문별 수상단체는 환경부문에 경주시， 주민참여 서울 광진구， 자족부문 순천시， 정보화부문 제주시， 문화부문 김해시，녹색교통부문 서울 서초구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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