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올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영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지난해보다 2조원 늘려 총 13조원을 공급하고, 지방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지역별 특화산업 지원,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맞춤상품제도 도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인터넷금융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자상거래(B2B, B2C)에 접목 활용하며,「자가 점포 마련 대출」및 「신용카드 가맹점 Loan」등 고객지향적 신상품을 개발키로 했다.
　또한 기업은행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소기업 1천여개를 「성장유망소기업」으로 지정하여 성장단계별로 필요자금을 지원하고, 경영·기술지도 및 경영 정보제공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하여 조기에 중기업 수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