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내린 폭설로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8일 오후까지 도내 산간도로는 물론 주요 고속도로 등에서 심한 정체현상을 빚은 가운데 경부고속도로 청원 옥산휴게소 부근 상행선은 마치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히듯듯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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