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본연의 임무인 국민서비스 강화와 친절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도록 방범활동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46대 청주동부경찰서장으로 내정된 박명렬(53)충북지방청 방범과장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통해 직원들간 인화단결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 전주출신인 박서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5년 간부후보 23기로 경찰에 투신후 서울지방청 방범기확계장, 경찰청 감사실, 충북지방청 방범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성선희(48)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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