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청소년적십자 단원 7백여명이 음성 꽃동네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차주원)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동안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충북을 비롯 경기 광주 전남본부 연합으로 청소년적십자 단원 7백여명과 지도교사 40여명이 자원봉사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꽃동네 자원봉사 캠프는 21세기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적십자 단원에게 교실에서 배운 사랑과 봉사의 이론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봉사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키위해 실시되는 것.
 이번 자원봉사 캠프에는 초등부 단원 3백여명아 참여해 입소식과 꽃동네가족방문, 영상물시청과 강의, 행복한 가정, 장애체험, 공동체놀이, 작은사랑실천하기 등을 체험하게 된다.

 또 중등부 단원 4백여명도 참여, 참된행복, 장애체험, 사랑의 체험활동, 작은사랑실천하기 토론회, 등의 내용으로 강습과 토론 체험활동 캠프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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