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사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20일-25일까지)동안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홍보를 벌인다.
 이에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사는 귀향길에 오르기전 가스연소기 콕과 중간밸브는 물론 LPG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용기밸브까지 완전히 잠궈 줄 것과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경우 동파방지를 위해 전원과 가스밸브를 열고 환기구가 제대로 열려있는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휴대용 부탄연소기를 사용할 때는 환기에 주의하고 지나치게 큰 프라이팬을 사용하려면 부탄캔이 복사열을 받아 폭발을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난방을 사용하는 가스난로의 경우 연소에 30배 가량의 공기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환기를 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