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쌀 생산종합대책 평가결과 전국 우수도로 선정돼 받은 국비 28억원의 사업상금이 각 시군에 배정돼 쌀생산관련 지역특화사업및 친환경농업과 관련된 사업에 투입된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쌀생산종합대책 수상내역을 보면 도가 20억원,청원군 4억원,진천군 3억원,음성군 1억원등 시군이 8억원으로 총상금 28억원을 각 시군에 배정하고 1회 추경에 국비보조에 따른 시군비 30%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사업추진시 쌀생산대책 평가 실적가산금은 쌀생산 기반정비,생산시설,영농기자재등 쌀생산 관련 사업에 사용하고 청원ㆍ진천군은 화학비료 절감을 위해 50-60㏊의 단지를 1개소이상 조성하는 한편 분뇨액비 저장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각 시군별 국비 배정내역을 보면 ▶청주시 1억5천만원 ▶충주시 2억2천만원 ▶제천시 1억5천만원 ▶청원군 5억6천만원 ▶보은군 2억원 ▶옥천군 1억7천만원 ▶영동군 1억6천만원 ▶진천군 4억1천만원 ▶괴산군 2억2천만원 ▶음성군 3억원 ▶단양군 1억3천만원 ▶증평출장소 1억3천만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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