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됐던 혹한이 오늘부터 풀려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설 대목을 기대하는 새벽 재래시장 상인들의 마음은 춥기만하다.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의 불꽃처럼 시장경기가 활활 살아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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