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황승현)는 청렴마일리지 평가에서 보은지사 농지은행팀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청렴 마일리지제도는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에 도움이 되는 활동 실적을 개인별로 적립해 그 실적에 따라 적절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로 반부패 시책평가, 청렴활동, 고객만족분야 등 난이도, 효과성, 기여도 등을 분석하여 항목별로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농어촌공사는 금년도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윤리실천과제로 정한 바 있다.

청렴마일리지 부서평가에서 최우수팀에 보은지사 농지은행팀이, 우수팀에 음성지사와 진천지사 농지은행팀이, 개인부문은 진천지사 이재붕 팀장이 최우수 직원에 선정됐다. / 박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