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연구원은 지난 99년이후 건설교통부,(주)스파월드등 11개 기관으로부터 수탁과제를 받아 6억6백33만8천원의 연구용역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충북개발연구원에 따르면 98년이후 지방자치단체의 종합개발계획등 11건을 수탁받아 이중 청주시로부터 수탁받은 청주권 개발제한구역내 환경평가검증을 완료하고 6건이 전년이월됐으며 도안면지 발간등 4건은 신규로 수탁받았다.

 수탁과제와 금액은 다음과 같다.
 ▶청주시 청주권개발제한구역내 환경평가검증(7천2백58만8천원) ▶건설교통부 대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3천3백35만원) ▶충주시 충주시장기종합개발계획(7천4백90만원) ▶제천시 제천시장기종합개발계획(7천8백80만원) ▶(주)스파월드 아시관광휴양지개발계획(5천만원) ▶괴산군 괴산군장기종합개발계획(7천5백10만원) ▶제천시 제천개발촉진지구 지정및 개발계획(1천8백만원) ▶도안면지발간추진위 도안면지 발간(1천9백10만원) ▶충북도 남부권 발전방안 연구(2천9백만원) ▶보은군 보은군장기종합계획(8천만원) ▶단양군 단양군장기종합계획(7천5백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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