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농업 경재력 강화를 위해 영농 기반확충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올 한해동안 이사업을 위해 군은 기계화 경작로 확, 포장사업으로 매포읍 도곡리, 가곡면 덕천리, 어상천면 연곡리등 3개소를 개발한다.
 또 영농조건이 불리한 중산간지역 농경지의 휴경화방지및 농업생산성 증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중인대강면 사인암리, 매포읍 가평리등 2개소 89㏊에 6억 6천 7백만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또한 농 특산물의 명품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밭 기반 정비사업은 가곡면 사평리 18㏊에 5억 2천 5백만원이 투입된다.
 농촌생활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생활용수 개발사업은 대강면 성금리외 3개소로 6억 8천여만원이 투입되는등 총 20억 8천여만원의 사업비가 영농기반 확충사업을 위해 올 한해동안 투자될 예정이다.
 이밖에 농업 기계화를 위해 일반 농기계 구입 지원 융자 200대에 11억원, 농기계 수리 장비 지원 8개소에 1천 8백만원등 11억 1천 8백만원이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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