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선수가 메이저리그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미국의 야구 전문지 베이스볼위클리지는 이번주(24∼30일) 보도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선발급 투수 2백27명 가운데 박찬호를 슈퍼 에이스 다음 등급인 에이스로 평가 보도했다.
 순위로는 전체중 8위에 해당된다.

 이는 지난주 타결된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연봉 8위와도 같은 순위다.
 이로써 박찬호는 정확한 데이터와 분석을 바탕으로한 최고의 야구 권위지에 의해 메이저리그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평가받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고 있다.
 베이스볼 위클리지는 슈퍼에이스급 선수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페드로 마르티네스,애리조나 랜디 존스,다저스 케빈 브라운,애틀랜타의 그레그 매덕스를 꼽았다.
 그 다음 대열인 에이스급에는 박찬호를 포함해 애틀랜타 톰 글래빈,콜로라도 마이크 햄튼,뉴욕 매츠 알 라이터,오클랜드 팀 허드슨,뉴욕 양키스 마이크 무시나,클리블랜드 바톨로 콜론,애리조나 커트 실링,세인트루이스의 대릴 카일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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