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사진 가운데·현 팜팡가주 하원의원)과 릴리아 피네다 필리핀 팜팡가주(Pampanga) 주지사 일행이 18일 충북도청을 방문했다. 팜팡가주 대표단은 이날 이시종 충북지사를 예방, 청주국제공항과 필리핀 팜팡가주의 클락 국제공항 간 항공노선 개설을 통해 충북과 팜팡가주간의 농업, 관광 등 여러분야 교류협력 증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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