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북사랑 한마당' 윤시윤·장항선 등 출연

충북도가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진이 총출동하는 '충북사랑 한마당' 행사를 19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충북사랑 한마당' 행사에는 제빵왕 김탁구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 드라마 연출을 맡은 이은진 감독, 주인공 탤런트 윤시윤, 이영아, 주원과 팔봉선생역에 장항선, 탁구엄마역에 전미선, 바람개비역 박성웅, 남비서역 이규복, 어린탁구역에 오재무 등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식구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빵왕 김탁구의 제작사와 제작진도 참여하고, 주변 교통정리로 촬영에 협조해준 유관기관 등에 대한 도지사 감사패 증정이 이뤄진다.

이어 제빵왕 김탁구 주인공인 윤시윤, 이영아의 충북도 명예홍보대사 위촉식과 장항선, 전미선, 윤시윤, 이영아, 주원을 명예도민으로 임명하는 증서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제빵왕 김탁구 출연진 전체가 참여해 촬영 뒷얘기 등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윤시윤, 주원, 이규복, 가수 KCM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 최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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