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컴퓨터 관련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정보화 관련 시책에 대한 홍보및 안내를 위한 「컴퓨터 119지원센터」를 31일부터 도청 인터넷실에 설치,운영한다.
 도는 이를위해 상담 도우미 2명을 선발했고 전용전화 222-3119번을 설치해 전화가 통화중일 때는 다른 전화로 연동 접속토록해 이용이 불편이 없도록 했다.

 중점 서비스 내용은 개인 홈페이지 제작,이메일 가입 사용요령등 금년초부터 가동중인 도홈페이지에 구축한 대도민 서비스와 각 기관ㆍ단체에서 실시하는 정보화 교육을 안내하고 워드프로세서,엑셀등의 사용 요령과 장애 발생시 대처방법등 각종 프로그램 사용에 관한 사항 등이다.
 119지원센터는 주민들의 상담 사항중 즉시 답변하기 어려운 사항은 전문가및 관련기관에 확인 후 신속히 응답키로 했다.
 도는 또 방문및 전화상담외에도 도홈페이지의 정보광장 메뉴에도 「컴퓨터 119지원센터」코너를 설치해 인터넷을 통해서도 상담 처리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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