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설날을 맞아 「공무원 실직가정 돌아보기 운동」을 통해 공무원 5백98명이 6백79가구를 방문, 2천4백45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쌀 5천㎏, 과일 1백41상자, 라면 2백6상자, 선물 1백55세트, 현금 4백85만원 등을 전달, 실직자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맬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실직가정돌아보기운동 참여는 동사무소에 연락하면 대상 실직가정을 소개 받을 수 있으
며 시 실업대책과(600-2542∼8) 및 각 구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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