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극장에서 2001년도 「찾아가는 국립극장」순회공연을 실시함에 따라 오는 6일까지 각 시군출장소에서 국립극장 초청 희망 공연을 접수받는다.

 올 상반기「찾아가는 국립극장」공연단체는 국립극단,국립창극단,국립국악관현악단,국립무용단등 4개 전속단체이며 공연지역은 중ㆍ대도시를 중심으로 작품수용능력을 갖춘 공연장과 군ㆍ읍ㆍ면 단위의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한 소규모 공연장이다.
 공연프로그램은 낙도,사회복지단체,읍ㆍ면민의 날등 공익행사와 중ㆍ소도시 주민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의 경우 15-20명 내외 소규모 공연 프로그램과 지역 대도시 공연장용 프로그램등이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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