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양건고추 건조시설 4동(2백평)을 설치하고, 오는 20일까지 고추 주산단지 작목반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는다.
또한 주산단지내 고추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천㏊의 고추병충해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한편 적정 생산과 수급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한편 시는 청결 양건고추 생산으로 농산물을 차별화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쇼핑관광단을 유치 제천고추의 유명도를 높일 방침이다.
강정원 / 제천
bory21c@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