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연구하는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정 창안제」가 새로운 시책발굴의 창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시는 지난 한해동안 시정 창안제에 공모한 1백6건의 창안과제중 55건을 시정조정위원회에 상정하고, 11건을 최종 확정하는 등 올해부터 시정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발굴된 창안과제는 제천의병제 행사시「의병 철인5종경기 신설」를 신설한다는 것을 비롯해 시정반영 9건, 정기분 면허세 대인별 합산고지 등 상급기관 건의 2건 등 모두 11건이다.

 시는 올해도 시민편의 제공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행정의 효율성 및 효과를 높임은 물론 우수시책 창안 공무원에 대하여는 푸짐한 포상과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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