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보도국장은 서울 출신으로 1987년 11월 KBS에 입사한 뒤 보도본부 기획보도실, 사회부, 보도본부 파리지국(2000~2003년), 경제과학팀, 시사보도팀, 1TV뉴스제작팀, 문화과학부 팀장 등을 거쳤다. 이화여대 부속고등학교,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김 국장은 "충북에 연고는 없지만 지역현안에 집중해 현안이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뉴스를 전하도록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이재호 보도국장은 보도본부 문화과학부 교육과학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김미정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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