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22일 국내 사격발전과 저변확대의 첫걸음이 되는 「갤러리아 사격단」의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
 갤러리아 사격단은 송희성 코치와 강초현, 기태희, 송혜은, 강영주 선수로 구성됐으며 주종목인 공기총을 비롯, 화약총까지 종목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엘리트사격단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지역 체육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사격종목을 대중적 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 2의 강초현선수 발굴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는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은철선수와 88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차영철선수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참여해 갤러리아 사격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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