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으로 가는 차밍댄스 교실」 회원들이 모여 여가활동을 하고 있는 참조은 문화센터(소장 신백수이벤트사대표)가 청주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며 문화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민을 위한 문화센터가 제대로 없던 청주지역에 주부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와 가정생활에 실질적인도움이 될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를 보급해 나가는 한편 문화공간으로도 무료로 제공해 주면서 실질적인 문화센터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이때문에 시민들이 문화 생활을 누릴수 있는 공간이 한정돼 있던 청주지역의 문화창달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참조은 문화센터는 청주지역 레크레이션 문화의 초창기 멤버이자 현재까지 이를 선도하고 있는 신백수이벤트사대표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수년동안 레크레이션 문화를 보급해 오면서 그 누구보다 시민들,특히 주부들과 많은 만남을 통해 청주지역의 레크레이션 문화가 뒤떨어지고 공간 또한 너무나 부족함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를위해 현재 차밍댄스 교실을 비롯해 스포츠댄스 초급(화 11∼12시,목 오후 1∼2시30분)과 중급(화 10∼11시,목 10∼12시),그리고 노래교실(수 11∼12시30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자 3월부터는 발관리(금 오후 2∼5시),매직 풍선(금 10∼11시),종이접기(금 11시30분∼12시30분) 가정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신백수소장은 『주부들의 호응이 좋아 앞으로 계속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민들의 여가 선용과 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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