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5일 나이트 클럽에서 술을 마신뒤 상습적으로 값지 않은 혐의(폭력행위 등)로 조직폭력배 박모씨(22·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 17일 밤 11시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모나이트 클럽에서 업소를 보호해 준다는 명목으로 6차례에 걸쳐 5백만원 상당을 값지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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