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원종지사가 제천시를 연두순방하자 권희필시장은 지난 1월 내린 폭설로 인해 제천관내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및 농작물 피해액이 무려 29억2천여만원에 달했다』고 말하고, 도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줄 것을 요청.
 이에대해 이지사는『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한 줄이기 위해 정부와 관계장관을 방문, 수차례 건의한 끝에 20%까지 보조할수 있는 지원금을 국비 35%, 융자 55%, 자담 10%까지 끌어 올릴수 있었다』며『농민들이 더 많은 지원금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의욕을 재개할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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