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지사는 남북종단고속도로가 동서횡단고속도로 보다 충북에 더큰 편익을 제공할수 있다는 충북개발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대해 제천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권희필제천시장등 간부공무원들이 모인 자리에서『충북개발연구원은 정책적으로 연구결과만 발표할 뿐 모든 시책은 도지사가 결정할 문제』라고 일침.
 이어 이지사는『충북개발연구원의 분석결과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연구원장을 불러 따져 물었으며, 제천시민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안중∼삼척간 고속도로는 1차적으로 음성까지, 2차계획은 충주, 내년도에는 제천까지 기본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자세히 설명.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