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백화점(대표이사 안기환)은 7일 풍성빌딩 1층에서 임굛직원및 협력업체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개점 10주년 행사에서 안기환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개점 10주년을 맞이하기 까지는 전직원들이 고통을 감내하고 지역민들과 고객들의 애정어린 마음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전 임직원들은 항상 친절하고 겸허한 마음자세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법정관리회사임을 잊지 말것이며 기본에 입각한 합리적이고 원칙적인 투명경영으로 회사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근속을 한 기획팀 양현모대리가 감사패를 받은 것을 비롯 우수사원으로 기획팀 서수영, 홍보팀 허미현계장, 총무경리팀 정인희, 시설관리팀 박철현대리, 신용판매팀 송광태대리, 전산팀 최승환대리, 영업1팀 신동우계장, 영업2팀 김보식씨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흥업백화점은 각 층별 우수협력업체들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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