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반석으로 여과 공정처리,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의 새로운 소주가 출시됐다.
 하이트 맥주 계열사인 하이트 소주(대표 박문덕)는 최근 애주가들의 건강및 저도주 선호등 소비자의 기호변화에 부응코자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의 「하이트 21」소주를 출시했다.

 하이트 21소주는 세계 3대 광천수의 하나인 초정리 천연 암반수에 국내 최초로 맥반석 여과공정을 추가, 3번 걸러 제조해 잡미가 제거되어 마실때 부담이 없으며 아스파라긴산을 2배나 첨가해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에 새로히 출시된 하이트 21소주는 기존 소주보다도 2도 내린 21도의 순한맛을 내게 만들었으며 용량은 3백60㎖, 병당 출고가는 6백20원으로 종전의 시원소주보다 20원을 내려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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